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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생활하게 되면 「에너지」75% 절약 가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지하에서 생활하게 되면 「에너지」가 현재의 75%까지 절약될 수 있을 것이라고「유엔」「유럽」경제위원회의 한 보고서가 주장.
지하 생활은 땅의 단열성 때문에 냉난방 장치가 필요없어 제조업이나 창고업 등에 특히 유용하며 기후에 관계없는 전천후 작업이 가능하고 미묘한 기구나 기계의 안정성 유지 가능·중장비의 토대가 튼튼하게 되는 등 여러 이점이 있다고.
이 보고서는 지하 생활이 증가 일로에 있는 「에너지」비용 문제에 해결책이 될 것이라면서 지하 개인 주택 소유자는 난방 비용을 60%이상 절약할 수 있으며 창문이 없는 것에도 곧 익숙해진다고 주장.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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