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인니 외상 사표 제출|국회의원직에 전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자카르타 3일 AP합동】「아담·말리크」 「인도네시아」외상은 「인도네시아」 국민 의회의장이 되기 위해 「수하르토」대통령에게 66년이래 지켜 온 외상직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3일 공식 발표되었다. 「수라르노모」 국무상은 「말리크」외상이 겸직 중인 국회의원직에 전념하기 위해 「수하르토」대통령에게 외상직 사임 허가를 요청했으며 오는 10월 국회의원으로 선서하면 자동적으로 의장직에서 물러나게 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