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역 중에 서기 맡아|미첼 전미법무 장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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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터게이트」 사건과 관련, 사법방해·위증·사건은폐 등으로 만기 2년 반·장기8년 형을 선고받고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의 「맥스웰」공군기지 형무소에 복역중인「존· 미첼」 전미법무 장관은 형무소의 교육과 서기로 일하고 있다고.
대법원의 형 확정으로 지난6월 하순부터 복역을 시작한 「미젤」은 형무소 복역중 책을 한권 낼 예정으로 있어 참고자료가 가득 든, 보따리를 감방에 두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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