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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준공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에서 7일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준공식이 열렸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연도를 상징하는 2014명이 운동장 트랙 6레인(439m), 8레인(454m), 축구장 가장자리(346m) 등에 3줄로 도열, 테이프커팅을 했다. 2014명이 참여하는 테이프커팅 행사는 대한민국 최다 기록이다. 인천시는 이번 테이프커팅 기록을 한국기록원에 등재할 것을 요청했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대지면적 63만1975㎡, 연면적 11만3620㎡, 관람석 6만1944석 규모이다. 이 경기장에서는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행사와 육상 경기, 크리켓 경기가 열린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9월 19일 열린다. [변선구 기자, 뉴시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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