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고미술 판화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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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불교 고미술 판화전이 13∼22일 서울 태평로 태성「빌딩」(성공회 건너편) 내 성암 고서 박물관(관장 조병순)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판화는 정현 스님(경기도 벽제 석포암)이 20여년 동안 전국사찰에 간수돼있는 판목의 그림을 인출한 것으로 『화엄경변상도』『타나니』동 7백30여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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