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식민지화 등 논의 세계정보전문가 특별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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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전 세계 5대륙에서 모인 항명의 정보전문가들은 18일 이곳에서「유엔」교육과학문학기구 (유네스코)후원으로 특별회의를 열고 선진국과 개도국간의『자유롭고 균형된 정보교환』문제에 관해 20일까지 논의했다.
「나이로비」제19차「유네스코」총회에 뒤따라 열린 이번 전문가회의에서는 언론의 국가통제 문제를 비롯, 선·후진국간의 자유로운 정보교환, 그리고 최근 비난이 일고 있는 선진부국의 대 빈곤국 문화적 식민 화 문제 등을 중점 토의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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