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창「바이얼린」독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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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백운창 귀국「바이얼린」독주회가 18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프랑크」의 유일한「바이얼린·소나타」를 비롯하여「슈만」의「바이얼린·소나타」1번 작품 101 등 4곡. 모두 국내에서는 거의 연주되지 않은 작품들이다.
57년 서울대 음대 기악과를 졸업한 백씨는 미국「뉴욕」「매니스」음악학교를 수료했다. 대구 계명대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시립 교향악단 악장으로 재직중. 연세대와 예고에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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