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헬스커넥트, 건강문화 위해 손잡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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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대희)이 헬스커넥트(대표이사 이철희)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건강문화 확산 및 건강공동체 활성화 실현을 위해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헬스온스토리(헬스케어 사회관계망서비스 프로그램)를 활용해 건강공동체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데 협력하게 됐다.

또 헬스온스토리를 활용한 진단·치료·재활·예방 등 건강 전반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교육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콘텐츠의 공동개발 및 활용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헬스커넥트와의 협약을 통해 국민건강지식센터의 사업을 실질적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대희 학장은 “전 국민 스마트폰 시대이지만 건강에 관한 앱이 드문 것이 현실”이라며 “기존의 일반적인 건강정보 제공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른 세계 최초의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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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영 기자 syhan@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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