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구자준 배구연맹 총재 연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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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구자준 배구연맹 총재 연임

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이사회를 열어 구자준(64) 현 총재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2012년 11월부터 전임 이동호 총재의 잔여 임기를 수행한 구 총재는 2017년 6월 30일까지 3년 임기를 연장하게 됐다.

이대호, 3호 홈런 포함 2안타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32·소프트뱅크)가 2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3호 홈런을 포함,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의 타율은 0.290으로 올랐지만 소프트뱅크는 3-5로 졌다.

나경원, 유엔서 장애인체육 관심 호소

나경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이 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스포츠개발평화 기념행사에서 ‘장애인 스포츠를 통한 통합 사회 구현’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노승열, 세월호 피해 5000만원 기부

한국인 최연소로 미국남자프로골프(PGA)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노승열(23·나이키)이 29일 세월호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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