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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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전도연(41·사진)이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칸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는다. 칸영화제 측은 28일 심사위원장을 맡은 제인 캠피온 감독에 더해 소피아 코폴라 감독, 배우 윌렘 데포 등 총 9명의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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