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5%인상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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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3일 UPI동양】「사우디아라비아」는 최고 5%의 유가인상만을 지지할 것임을「사우드·파이잘·알·사우드」외상이 밝혔다고 「찰즈·퍼시」미 상원의원이 3일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은 「퍼시」의원과 「지미·카터」 미 차기대통령간의 지난 주 대담에서 전달됐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퍼시」의원은 「사우드」공이 유가의 인상을 바라지 않으나 기껏해야 5%정도의 인상만을 지지할 것임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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