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결혼 9년 만에 2세 가졌다…임신 7주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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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32)·연정훈(36) 부부가 예비 부모가 됐다. 결혼 9년 만에 2세를 가졌다.

21일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가인이 최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 축복스러운 일이라 둘 다 기뻐하고 있지만 국가적으로 안 좋은 일이 벌어져 이같은 소식을 알리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한가인은 당분간 외부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현재 임신 7주차로 알려졌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했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05년 결혼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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