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숙, 혼영한국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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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올해의 수영을 마무리짓는 제21회 전국남녀 수영선수권대회가 30일 서울「스위밍·센터」에서 1백34명(남72·여62)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개막됐다.
4개의「그룹」으로 나누어 벌어지는 이대회의 첫날 최연숙(안양근명여고)은 여자개인혼영 4백m 1「그룹」(15세이상)에서 5분45초14로 한국신기록(종전 5분47초58)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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