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4주 기념식-공화·유정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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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과 유정회는 16일 상오 남산공화당사에서 유신4주년기념식을 가졌다.
정일권 국회의장을 비롯, 여당간부 및 의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백두진 유정회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4년간 우리는 자력갱생의 길이 곧 민족유신의 길이라고 굳게 믿었다』고 말하고 『유신은 내 힘으로 내가 살겠다는 민족자존의 단호한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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