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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 유엔군사령관 스틸웰장군 환송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0월9일 이임하는 주한「유엔」군 사령관「리처드·G·스틸웰」장군의 환송연이 한미 친선회 (회장 태완선)주최로 23일하오7시 영빈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영유 한미친선회 부회장을 비룟, 최영희 국회외교분과위원장·정내혁 국방분과위원장· 이세호 육군참모종장·「쿠쉬먼」한미1군단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조 부회장은 환송사에서「스틸웰」장군이 한국국토방위에 기여한 공헌은 모든 한국국민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치하하고 감사패를 증정했다.「스틸웰」사령관은 답사에서「3년간의 대한민국복무는 일생에 잊지 못할 시기였으며 대한민국국민의 뜨거운 우정과 성원에 감사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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