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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 크기의 소형 카메라 일서 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아사히·펜낙스」로 유명한 일본의 명문 「카메라·메이커」 욱광학공업은 소형「카메라」를 개발, 연내에 시판키로 했다. 새「카메라」는 경운·소형·저가가 특색.
종래의 「아사히·펜낙스」가 사진은 잘 찍히는 대신 너무 크고 무거운데다 값이 비싼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일회 「레드」소형 「카메라」를 개발한 것.
새 「카메라」는 MX와 ME(사진)2종류인데 MX는 표준 「타이프」로 「보디」중량이 4백95g, 셔터에 담뱃갑 정도의 크기. ME는 자동노출 「카메라」로서 중량은 4백60g, 「셔터」의 노출시간은 16은계. 욱광학은 새 「카메라」에 맞는 40㎜, F2·8의 새 「셔터」도 개발했다. 값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7만「엥」정도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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