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소년 위안잔치 종로 경찰서 주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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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종로경찰서는 6일 낮 l2시30분 중구 초동자동차보험「빌딩」19층에서 관내 구두닦이,신문팔이,직업 학교생 등 불우청소년 3백50여명을 모아 추석 위안잔치를 베풀었다.
이 자리에서 불우 청소년들은 학용품과 떡,양말,치약 등을 선물로 받았고 중부지구 청소년 선도위원회와 을지병윈이 무료진료 자매결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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