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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의주 평화통 일 행진 교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재일 조선인민 주화촉진연맹(조민련·위원장 오정태)의 「부산∼신의주간 평화통일행진교섭」 대표단 5명(단장 강희창)과 수행원5명이 20일 낮12시)분 김포도착 내한했다.
이들은 도착즉시 성명을 발표하고 이날하오 영빈관에서 이호 재일 동포 모국방문추진위원장이 베푸는 만찬에 참석하며 21일 상오 추진위에 그들의 주장을 제의할 방침이다.
대표단과 수행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단
▲단장 강희창 (50· 조민련 중앙장위 부위원장· 전 조총련민청 중앙위원)▲부단장 김영성 (51· 조민련조직부장·전조총련동경지방본부선전부장) ▲단원 김석규 (59· 조민련총무부장) 전창억 (48·조민련국제부장) 조봉자 (32· 조민련기관지부지도원)
수행원=이상준 이세봉 이내원 정하영 김룡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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