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민낯 공개…과거 섹시 화보까지 화제 "양상국 부러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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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민낯’.

천이슬(25)이 민낯을 공개했다. 천이슬은 세안을 한 후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천이슬 민낯에 그녀의 ‘섹시화보’도 덩달아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 천이슬이 ‘고기vs밀가루 없이 살기’ 미션에 도전했다.

천이슬은 세안을 한 후 수줍게 민낯을 공개했다. 천이슬은 투명하게 빛나는 무결점 민낯으로 피부미인임을 뽐냈다. 이후 카메라 화면을 거울삼아 화장품을 바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천이슬이 과거 공개한 ‘섹시화보’도 덩달아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천이슬 맥심 화보’라는 글과 함께 천이슬의 맥심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과감한 검은색 란제리에 가터벨트, 핫팬츠 의상으로 볼륨 몸매를 뽐냈다. 천이슬이 2011년 맥심 모델로 활동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굴욕 없는 민낯과 함께 깜찍한 브이(V) 자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천이슬은 2012년 ‘레전드 오브 소울’ 게임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당시 ‘천이슬과의 데이트’ 이벤트에 수백 명의 남성 유저들이 몰려 화제가 됐다.

천이슬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이슬 민낯, 섹시화보도 대박”, “천이슬 민낯, 카메라 앞에서 자신 있네”, “ 천이슬 민낯, 양상국이 부럽기는 처음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인간의 조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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