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직단체총련 아주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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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세계교직단체 총연합회(WCOTP)「아시아」지역회의가 16일 상오 대한교련과 세계교련 공동주최로 교육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아시아」지역의 교육협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아시아」및 태평양지역의 세계교련회원국인 일본 등 16개국 교육계 대표40여명과 우리나라 교육계 대표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3일까지 8일동안 속개, 교육연구와 정보교환·교원교류를 통한 우의증진 등에 관한 5차례의 연구협의를 하게된다.
대한교련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발전하는 한국의 모습과 한국의 교육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교육을 통한 민간외교폭을 넓히기위해 회의에 참가한 각국대표들의 교욱기관 시찰과 판문점·현충사방문 등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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