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신기자 클럽 신화봉씨 회장 당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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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김경철 특파원】주일한국인 언론인 신화봉씨(58)가 25일 1년 임기의 일본외신기자「클럽」회장에 당선되었다.
한국의 시사통신사 동경지국장인 신씨는 정식회원 3백명의 이「클럽」을 앞으로 1년간 대표하게 되었는데 이에 앞서 신씨는 동「클럽」의 부회장을 4차나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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