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방한 준비 이준구씨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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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무하마드·알리」의 한국인 태권도 사범 이준구씨(46)가 19일낮 12시30분 KAL편으로 귀국했다.
이씨는 오는 27일 방한예정인 「알리」의 한국방문준비를 위해 일시 귀국한것으로 21일 다시 일본으로 떠난다.
이씨는 공항에서 「알리」가 「이노끼」를 「게임」시작 15초만에 「녹아웃」시킬것으로 확신한다며 「알리」는 운동신경이 빨라 태권도를 배운뒤 1년만에 초단의 실력을 가지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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