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힘』공연 서울「오페라」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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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오페라」단(단장 김봉임)이 제2회 공연으로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한국 초연)을 18일부터 20일까지 국립극장에서 상연한다(공연 시간은 18·20일은 하오7시, 19일은 하오 2시30분과 7시).
연출은 오현명, 지휘는 홍연택씨. 국향 반주·문호근 조연출이다. 출연자는 「레오노라」에 정은숙과 장미혜, 「알바로」에 홍춘선과 신인철, 그 외 김성길·김청자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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