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전주 부러져|전공 추락사 둘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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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일 하오3시20분쯤 서울강남구당실1동 주택공사「아파트」1단지68동 앞길에서 높이 13m·직경40cm쯤의 「콘크리트」전주가 부러지면서 넘어져 전주 위에서 작업하던 신흥전기소속 선공 공운유씨(28·동대문구면목동23의4)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밑에서 작업하던 이명호씨 (28·동대문구중화동)와 길을 가던 박순종씨(24·여·잠실1동58의306호)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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