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태권연맹 승인 세계 태권도연맹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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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세계 태권도 연맹(총재 김운룡)은 1일 새로 창설된 「유럽」태권도 연맹을 지역연맹으로 승인하기로 했다.
한편 「유럽」태권도 연맹(12개국)은 「스페인」에서 열렸던 제1회 「유럽」태권도 선수권대회(5월22∼23일)에 앞서 21일의 총회에서 회장에 「스페인」의 「G·멜리푸엔데」씨, 부회장은 한국인 박선재 사범이. 사무총장에는 「스페인」의 「마코스」씨, 기술 위원장에는 「오스트리아」에서 활약중인 한국 인사범 이경명씨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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