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심판위원장 정형식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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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인 정형식씨(55)가 20일 상오0시10분 별세했다. 정씨는 19일밤 뇌출혈로 졸도, 성심병원에 입원 했었다.
정씨는 중동고와 동국대 및 해병대를 거치면서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했으며 70년도에는 국가대표 「팀·코치」를 역임했고 국민은「코치」를 맡다가 75년 이후 위원장으로 있었다.
23일 상오10시 성심병원에서 발인, 장지는 신세계 공원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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