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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유엔 대책협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최규하 국무총리와 「그레나다」의 「게이리」 수상은 29일 하오 3시 중앙청에서 회담하고 두 나라 사이의 경제협력, 올해 「유엔」총회에 대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28일 저녁 내한한 「게이리」 수상은 29일 최 총리와의 회담에 앞서 박동진 외무장관과 오찬을 겸한 회담을 가졌으며 최 총리와 만난 뒤 박 외무장관과 다시 회담한다. 「게이리」 수상은 뒤이어 경제기획원으로 남덕우 부총리를 방문. 한국경제에 관한 「브리핑」도 받으며 저녁에는 영빈관에서 최 총리가 베푸는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 총리. 남 부총리. 박 외무. 심흥선 총무처 장관은 28일 저녁 김포공항에 출영, 「게이리」 수상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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