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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롯데건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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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롯데건설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주상복합아파트 롯데캐슬 헤론을 다음달 초 분양한다. 방배 중앙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아파트는 34~63평형 3백37가구, 오피스텔은 20~47평형 91실이다. 아파트 1백24가구와 오피스텔 전체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평당 1천3백60만원, 오피스텔이 평당 6백20만원선이다. 02-542-8667.

◇청광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에서 청광리오플러스 오피스텔 2백73실을 분양한다. 16, 17, 23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4백만원대다. 1번 국도에 붙어 있고 올림픽공원을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31-224-5547.

◇진명주택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성복동에서 전원주택단지 28필지(필지당 1백90~2백60평)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2백20만원이다. 2006년 개통 예정인 영덕~양재간 고속도로가 단지에서 차로 3분 거리다. 031-272-9889.

◇효성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구성읍에 짓는 효성빌라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건축가 이창하씨가 설계한 이 빌라는 67평형 45가구, 74평형 48가구로 분양가는 평당 6백만원대다. 대지지분이 88%로 높은 편이다. 031-272-7474.

◇송유산업개발은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변에 짓는 엔터테인먼트 복합쇼핑몰 시티렉스를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9층에 연면적 9천여평으로 분양가는 1층이 평당 1천8백만~1천9백만원이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하고 패션매장 90여 점포, 근린생활매장 50여 점포가 입점할 계획이다. 02-809-9700.

◇대성산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대성유니드 아파트 미계약분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는 평당 1천3백40만~1천4백35만원이며 지하철 3, 7호선 환승역인 고속버스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다. 02- 538-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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