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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겸환씨 순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소설가이진환씨(사진·예륜심의위원)가 7일 낮 예문회의실에서 회의도중 졸도, 적십자병원에서 치료 중 하오11시40분 별세했다. 향년55세.
이씨는 대표작 『인문욕』(중편)등 장·단편 60여 편을 발표했었다.
장례는 예륜장으로 9일 상오10시 적십자병원에서, 장지는 경기도가평군 초동교회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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