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동안 홈런 5개 난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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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1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백호기쟁탈 제26회 전국야구대회 4일째의 3「게임」 에서「홈런」5개가 난비하는 타격전이 전개돼「팬」들을 환호시켰다.
이날 상은은 하남섭의「투·런」, 양창의의「드리·런」으로 동아대를 11-4로 대파했고 육군과 성대는 서로「솔로·호머」를 주고받은 끝에 육군이 3-1, 8회 일몰「콜드·게임」으로 승리, 각각 준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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