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전 대학교 폐쇄

【랭군24일AFP동양】2천명의「버마」대학생들이 23일 반정부구호를 외치며 「버마」의 좌익계 시인이며 자유투사인 「타킨·코다우·먀잉」의 탄생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묘소까지 시위를 벌인데 이어 24일 「버마」의 모든 대학들이 폐쇄되었다.
2천명의 대학생들은 23일 경찰과 군대가 뒤따르는 가운데 평화적인 시위를 벌인 후 문리과대학의 학생회관으로 난입, 반정부구호를 외쳤으며 대학의 인쇄시설을 접수한 학생들은 반정부 유인물을 배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