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크 소 대사 입원 교통사고로, 부인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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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 15일 AFP전송동양】「유엔」주재 소련대사 「야콥·말리크」가 교통사고로 14일 입원했다.
이 교통사고로 「말리크」는 갈비뼈가 부러진 것으로 보이며 그의 부인을 포함한 4명이 중경상을 입고 1명은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롱아일랜드」병원 대변인은 「말리크」가 크게 다치기는 했으나 상태는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부인은 중태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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