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중앙도서관은 소장고서 정리중 『동현진묵』(동현진묵)등 희귀본을 간추려 오는5월 학계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중요희귀본은 신라시대부터 이조말까지 명현들의 필적이 수록된 전40권의 『동현진묵』. 이조시대의 야사를 집대성한 김재노의 『난여』(난여)(전16권) , 또 한국수학사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홍길주의 문집및저작집등이다.
이 책들은 모두 고본으로 특히 『동현진묵』에는 김생·최치원을 비롯, 정철·이항복등 명현들의 필적을수록, 이제까지 출간된 어떤 서찰집과도 비교가 안되는 최대의 유묵집이 될것으로 내다보인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