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재회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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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5일 상오 서울시내 외교 구악부에서 당결속 10인위 2차회의를 갖기로 3일 첫모임에서 주류·비주류간에 합의했다.
결속위는 3일 회의에서 ▲정무위원2명, 상무위원30명 추가임명에 대한 처리방안 ▲사고 지구당 조직책 선정 ▲정무회의선출「케이스」전당대회대의원 1백명 배분 ▲전당대회준비기구 구성 ▲당헌개정문제 ▲야당통합문제 등을 다루기로 했다.
비주류측은 결속위에서 성과가 없을 것에 대비, 계획해 오던 각파 합동기자회견 등 비주류연합전선 구체화를 위해 실무적 준비를 병행하고있다. <관계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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