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어용 위조단 일당5명 구속

서울지검이찬욱검사는 1일 서울시내 중소상인들에게 약속어음을 대량위조해판매해온 유가증권위조단두목 유수부씨(32·서대문구녹번동산1)와 도안책 기조원씨(33·동대문구창신동산8) 인쇄책 김해방(30·중구을지로3가95의7) 판매책 한성동(35·관악구봉천동101) 권명준 (42·도봉구상계4동산152) 등5명을 유가증권위조·동행사및 방조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