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 고속도로|7호선으로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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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대구∼마산간을 고속국도 7호선으로 지정, 고속도로를 건설키로 했다.
19일 경제각의를 통과한 고속국도 노선 지정령 개정안에 따르면 대구∼마산을 잇는 고속국도 7호선은 전장84.5㎞이며 경북 칠곡군 칠곡면을 기점으로 경남창원군내서면까지 이어진다.
7호선의 건설로 고속국도 총 연장은 종전의 1천3백71㎞에서 1천4백작56㎞로 늘어난다. 주요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대구 이현동 ▲달성군 성서면 월배면 화원면 옥포면 논곡면 현풍면 구지면 ▲차령군 대합면 대지면 장마면 계성면 영산면 남지읍 ▲함안군 칠서면 칠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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