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예술대학, 일상충동(日常衝動) 전시회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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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총장 홍승용) 예술대학이 3월 28일(금)부터 4월 5일(토)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에서 ‘일상충동(日常衝動)’을 주제로 교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현대인은 내일을 알 수 없는 불확실성으로 하루하루 긴장된 삶을 경험하고 있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는 충동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인이 매일 겪게 되는 자연스런 감정이자 창조의 원천’인 ‘일상충동(日常衝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 그리고 예술과 일상의 넘나들기를 시도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덕성여대 예술대학 소속의 시각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 실내디자인, 의상디자인, 동양화, 서양화 등 6개학과 총 16인 현직교수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 붙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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