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네 통신통합추진 대통령이 책임자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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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넬리7일AP합동】인도정부는 영문 「서비스」를 하고 있는 전국규모의 PTI 및 UNI통신사와 「힌두」어「서비스」를 하고있는 소규모의 2개 통신사 등 4개 민영통신사들을 1개 사로 통합, 정부와 보다 긴밀한 관계를 갖게 할 계획을 마련해 놓았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7일 말했다.
「슈클라」공보상은 4개 사가 오는 2월1일자로 통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는데 새로운 통신사의 최고 책임자는 대통령이 정하게 돼있어 정부는 대통령을 통해 통신사를 사실상 규제할 수 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AP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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