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원자로 부품 또 품질검증 안 거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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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 “신고리·신월성 원전에 두산중공업이 납품한 ‘원자로 인양 부품(IHA)’이 품질검증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두 곳은 지난해 5월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로 가동이 중단됐던 원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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