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재건 복지회에|겨울내의 2천여점|삼성문화재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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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삼성문화재단(이사장 이병철) 은 22일 넝마주이들의 모임인 한국근로재건복지회에 겨울내의 2천7백1점 (싯가7백만원상당)을 기증, 겨울철거리에서 폐품을 수집하는 회원들에게 나누어주었다.
근로재건복지회 서울동대문·성동지대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이병철 삼성믄화재단이사장을 대리 장덕신 문학재단사무국장이 근로재건복지회회장 김용학 씨에게 내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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