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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정|종합감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내무부는 지난17일부터 1백50명에 이르는 대규모 감사반을 전남에 파견. 도정전반에 관한 종합감사에 나섰다.
이번 감사에서는 부조리의 고질적 업무로 지적된 변태경리·세무부정·공사부정·양곡사고·상수도부정·위반업소묵인·불법 건축물 묵인에 따른 문제를 추궁한다.
내무부는 특히 전남도 경찰국에 대해서는 치안본부장보좌관 한청수경무관을 감사반장으로하는 30명의 본부감사요원을 파견, 경찰부조리의 척결을 위한 표본감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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