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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5층서 추락|기적적으로 살아나|3살난 어린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강남구잠실동 잠실「아파트」37동 54호 황규성씨(38) 의 2남 재선군(3)이 지난 18일하오3시쯤「아파트」5층에서 「아스팔트」바닥으로 떨어졌으나 기적적으로 상처하나 입지 않고 살아났다.
재선군은 이날 어머니 박복순씨(28)가 잠을 재우고 콩나물을 사러 1층 상가에 내려간 사이 잠에서 깨어나 엄마를 찾다 창가에 있던 보조의자위에 올라서 창밖을 내다보다 거꾸로 떨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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