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세관 휴일에도 근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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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1일 재무부는 60억「달러」수출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11일부터 연말까지 휴일 없는 비상근무를 하도록 각 금융기간과 세관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은 수출업무관련 직원들로 비상근무반을 편성, 토요일은 평일과 같이 하오 5시30분까지, 일요일은 상오 9시30분부터 하오 1시까지 근무한다.
또 상공부는 연말까지 시간 외의 통관 등에 따른 부가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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