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 석탑산업훈장 수상

사진1.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가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2.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가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후, 스타키코리아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코리아의 심상돈 대표가 19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다.

성공적인 기업 경영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는 1996년 스타키코리아 설립 때부터 보청기의 대중화와 디지털 보청기의 보급을 통해 한국의 청각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국내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또 그는 1996년 스타키코리아 설립 때부터 현재까지 국내 외국계 기업 중 최장수 CEO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타키 보청기의 50여개 해외지사 중에서도 가장 긴 연임을 기록하고 있다.

심상돈 대표는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과 함께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스타키 전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는 보청기 리딩 기업으로 보청기 산업 전체의 발전과 더불어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하는 국내 최고의 청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스타키코리아의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가 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글로벌 리더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공헌에 한 단계 더 큰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덕수 무역협회장 등 정부관계단, 재외?교포상공인, 기자단 및 경제단체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제41회 상공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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