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값 싸고 안전한 의류건조기 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아파트」 또는 유아가 있는 가정 등에서 필수품화하고 있는 전기 의류건조기(사진)가 일본 일립제작소에 의해 새로 개발됐다. 이는 반도체 소자를 전열체로 사용함으로써 철「크롬」을 사용한 구제품보다 안정성이 높고 값도 싸다는 것이 특징인데 현재 일본에서의 시판가격은 4만3천8백「엔」(원화로 약 7만원 수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