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4명에 보상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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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경기도 경찰국은 26일 부성사전당포 살해범 전세규를 발견, 경찰에 신고한 박광자씨(35·시흥군 의왕면 왕곡2리) 윤국철씨(27·안양시 호계동 437) 최호철씨(20·시흥군 남면 당리) 안영자양(19·의왕면 왕곡2리 495) 등 4명에게 보상금 10만원씩을 전달했다.
또 안양경찰서도 이들에게 2만원씩 전달했다.
한편 경기도경은 전세규 검거에 공을 세운 안양경찰서 김세태 경장(36)·이승하 경사(50)·원도상 경장(41)·이도익 순경(37) 등 4명의 표창을 상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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