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목 졸라 죽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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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수원】27일 상오1시쯤 수원시매교동135 금영여인숙(주인 최진영·52) 7호실에 투숙한 이보열씨(24·주거부정)가 함께 자던 이씨의 애인 이난희씨(21·요정접대부)를 목 졸라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가 이날 6시간 만인 상오7시쯤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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