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역도 학국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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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김경철 특파원】「모스크바」제29회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임원3·선수2)은 26일 상오9시50분「하네다」(우전) 공항에 안착했다. 이철성 감독은 공항에서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할 뿐이다. 내년도 「몬트리올·올림픽」서는 분발하여 좋은 전적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국선수단은 오는 28일 하오8시 KAL기 편으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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