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4년 전, 재민이 안고 있는 모습…방부제 미모 '놀라워'

‘전지현 14년 전’.

전지현의 14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방부제 미모라 불릴 만하다. 아기 재민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이 2000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깜짝 등장했을 당시의 영상이 올라왔다.

god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고 god가 돌보던 아기 재민이를 안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19세이던 전지현은 화장기 없는 풋풋한 모습이다.

당시 god와 같은 소속사였던 전지현은 god가 돌보는 아기 재민이와 친해지기 위해 관심을 유도해 눈길을 끈다.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전지현 14년 전 모습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14년 전, 방부제 미모 맞네”, “전지현 14년 전, 천송이도 외계인이네”, “전지현 14년 전, 도민준과 커플 할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