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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학술회의 7개국 90여명 참가-내일부터, 서울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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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광복 30주년 기념 사업으로 통일원이 주관하는 한반도 통일 문제 국제 학술회의가 9일「타워·호텔」에서 열린다. 미·영·일·한·호주·「노르웨이」등 6개국 학자 13명과 국내학자 80여명이 참석, 12일까지 계속될 이 회의에는 ①남북한 관계 ②서방측과 한국 ③일본과 한국 ④공산국과 한국 등 4개의 주제에 대한 논문 발표와 종합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 논문을 발표할 외국학자들은 다음과 같다.
▲미국=「브루스·러셀」(예일대 교수) 「루돌프·로멜」(하와이대 교수) 「그레고리·윈」(남가주대 교수) 「윌리엄·보이어」(델러웨어대 교수) 「마이콜·린지」(아메리컨대 교수)
▲서독=「피터·루즈」(뮌헨대 교수) 「G·K·킨더번」(뮌헨대 교수)
▲「노르웨이」=「오한·길통」(오슬로 평화연구소장)
▲호주=「로버트·오닐」(호주방위전략연구소장)
▲일본=「세끼·히로하루」(동경대 교수) 「다마끼·모도이」(언론인) 「야마구찌·후사오」(동해대 교수)
▲영국=「T·W·위킨즈」(셰필드 공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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